전국

며느리 차에 치여 시어머니 숨져

2017.10.17 오후 05:03
오늘 오후 3시쯤 청주시 흥덕구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49살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시어머니 79살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위한 진입과정에서 바닥에 앉아 콩을 털던 시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A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