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림픽 캠페인 사이트 오픈...대통령과의 오찬이 '경품'

2017.11.14 오후 03:48
평창 동계올림픽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점심과 기념 시계가 이색 경품으로 내걸렸습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는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고 국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헬로우 평창' 캠페인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헬로우 평창' 사이트에선 올림픽 입장권 예매와 인증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국민 제안 캠페인이 진행되며, 특히 참여한 사람 중 선정된 20명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점심에 초대하고 품귀현상으로 화제가 된 기념 시계도 줄 계획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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