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드레일 들이받고 차량 전복...1명 경상

2017.11.16 오후 09:09
오늘(16일) 오후 5시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운전자 52살 정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정 씨는 머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다른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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