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만취운전자 순찰차 들이받아 경찰관 2명 다쳐

2017.12.08 오전 10:24
오늘 새벽 1시쯤 청주시 주중동에서 42살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2% 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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