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음식점 불...연기 흡입 손님 6명 치료 받아

2017.12.17 오후 03:55
오늘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음식점 2층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식사하던 손님 이 모 씨 등 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 손님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