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창 횡계리 일대 정전...터미널·호텔 불편

2018.01.13 오전 12:27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일대 도심에 40여 분간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버스터미널과 숙박업소, 인근 200세대 등이 모두 정전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만 시설물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정전 발생 40여 분 만에 전력 복구를 마치고, 현재 정전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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