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베트남 국적 교환학생 쓰레기 더미 연쇄방화

2018.02.19 오후 04:23
청주 상당경찰서는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베트남 국적 교환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3시 20분쯤 청주의 한 폐가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비롯해 반경 500m 내의 쓰레기 더미 5곳에 잇따라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오전 11시쯤 청주의 한 원룸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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