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 강에 추락, 60대 운전자 중태

2018.03.23 오후 06:36
오늘 오전 9시쯤 부산시 수영구 수영3호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다리 아래 수심 3.5m가량의 수영강으로 빠졌습니다.

부산시소방안전본부는 차량에 있던 운전자 64살 박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영3호교 진입 지점에서 사고 차량과 다른 차량이 충돌한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