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6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잔불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인 소방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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