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18.06.13 오전 01:08
어제저녁(12일) 7시 반쯤 경남 진주시 망경동의 23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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