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함공원' 8월 말까지 야간 개장

2018.06.22 오전 09:26
퇴역한 해군 함정 3척을 활용한 함상공원 '서울함공원'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간 개장에 들어갑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 시간을 2시간 연장해, 밤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에는 해설가와 전시관을 둘러보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갑판 거리공연 등이 운영됩니다.

또, 서울함 내부 사병식당에서 전투식량을 먹으며 해군의 선상 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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