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서 경찰관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적발

2018.06.22 오후 02:07
대구에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 밤 9시 10분쯤 대구 달서경찰서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51살 A 경위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0.129%였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조사가 끝나면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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