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보온재 공장서 불...헬기 2대 동원 진화 중

2018.08.05 오후 01:53
오늘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의 한 보온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스티로폼으로 추정되는 보온재가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불이 공장 옆에 있는 산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헬기 2대를 동원해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을 가동하지 않은 휴일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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