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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골판지 제조 공장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2018.08.08 오후 08:21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공장 안에 쌓인 골판지들이 불에 타면서 불꽃과 연기가 솟구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60여 명과 소방장비 28대를 투입해 수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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