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남고속도로서 달리던 5톤 화물차 화재

2018.08.13 오후 06:07
오늘(13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 기사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신고하면서 다친 사람 없이 20분 만에 불은 꺼졌습니다.

화물차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갓길에 차를 세웠더니 조수석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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