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8일) 8시 40분쯤 부산 문현동의 2층짜리 사찰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내부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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