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숯불갈비 식당서 불...1,000만 원 피해

2018.08.31 오전 05:29
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토성동에 있는 3층짜리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3층에 머물던 주민 2명이 밖으로 몸을 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식당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갈비를 파는 식당에서 숯불을 잘못 다뤄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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