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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샴푸·린스 등 중금속 조사..."기준 초과 사례 없어"

2018.08.31 오전 09:23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샴푸와 린스 등 생활형 화장품 104개 품목을 대상으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검사를 진행한 결과 허용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없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4개월간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샴푸와 린스, 보디로션, 핸드크림 등을 무작위로 선정해 납이나 비소 등 중금속 5종과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류 3종의 함유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화장품의 안전성을 조사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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