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진도서 선원 4명 복어 먹고 중독...2명 위독

2018.09.12 오전 07:45
어제(11일) 낮 12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근처 바다에서 어선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복어 독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한국인 선장과 베트남인 선원 등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 두 명이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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