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성 인삼밭에서 말벌에 쏘인 40대 남성 숨져

2018.09.17 오후 05:29
말벌에 쏘여 사람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 인삼밭에서 40대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김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벌침에 한 번만 쏘여도 과민 반응이 일어나는 알레르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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