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올해 광주 국제식품전에는 나라 안팎 백80여 개 업체에서 모두 4백20여 개의 부스를 차렸습니다.
광주 국제식품전에는 농·수·축·임산물과 가공품 전시회, 제빵·제과 페스티벌과 수출 상담회 등이 마련됐습니다.
'건강한 음식·간편한 식사'를 주제로 한 광주 국제식품전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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