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비붙은 운전자 차에 매달고 300m 달려

2018.10.23 오후 05:52
다툼을 벌인 상대 차량 운전자를 자신의 차에 매달고 달린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35살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저녁 부산 동대신 교차로 부근에서 차선을 바꾸다 시비가 붙은 26살 B 씨를 차에 매단 채 중앙선을 넘어 3백여m를 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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