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력 신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인 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 빅스포(BIXPO)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빅스포에는 국내 우수 기업 280여 곳이 760여 부스를 마련해 전력 신기술을 전시했습니다.
투자 설명과 수출입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져 총 백여 건, 10억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과 19건의 MOU 체결도 이뤄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이번 행사에서 전력 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했다며, 빅스포를 통해 우리 전력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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