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비후보에게 금품 요구' 자원봉사자 구속

2018.11.02 오후 04:17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당시 자원봉사자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는 대전시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2명에게 선거운동을 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이 가운데 한 명에게서 집기류 구매 명목으로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대전시의회 현역 의원이 SNS에 억대의 선거자금을 요구받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고 선관위 조사로 이어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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