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속도 제한장치 불법 해제 운전자 적발

2018.11.04 오전 10:15
화물차와 버스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체하고 운행한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대형차량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 해제하고 운행한 혐의로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업자에게 20~30만 원을 주고 속도 제한 장치를 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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