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타이어가 파손된 차를 운전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혐의로 26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도로에서 타이어가 파손된 SUV를 10분가량 운전을 하다가 역주행까지 한 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당시 박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945%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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