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대 흉기 피살...유력 용의자 아들도 사망

2018.11.09 오후 04:36
60대 여성이 흉기에 살해된 데 이어 유력 용의자였던 아들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젯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67살 정 모 씨가 흉기에 여러 번 찔려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쫓았지만, 오늘 오전 경기도 광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머니와 아들이 다퉜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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