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관리 중인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125드럼을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으로 이송했습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9월 1차로 45드럼을 반출한 데 이어 이번까지 모두 170드럼을 경주로 옮겼습니다.
대전시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현장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내년까지 원자력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615드럼 전량 반출을 요구했습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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