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공사장에서 노동자 추락해 숨져

2018.12.21 오후 05:37
오늘 오후 3시쯤 부산 명지동 아파트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낙하물 금지 망을 설치하던 60살 A 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 안전 규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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