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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마을돌봄터 10곳 신설...2022년까지 70곳 확대

2018.12.24 오후 04:26
경상북도는 내년에 14억 원을 들여 '마을 돌봄 터' 10곳을 설치합니다.

주민센터와 학교, 마을회관 등에 마련되는 '마을 돌봄 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 공간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마을 돌봄 터'를 70곳으로 늘리면 해마다 2천 명 이상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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