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도, 내년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 운영

2018.12.31 오후 03:30
한라산 탐방코스에 대한 탐방 예약제가 내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시범 코스는 백록담을 탐방할 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지구 탐방로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한 뒤 탐방이 가능합니다.

예약 방법은 탐방 당일 입산 가능 시간 전까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도는 시범 운영 전까지 하루 탐방 인원과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고 탐방 예약제를 오는 2020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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