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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중화장실 1,500여 곳에 안심비상벨 설치

2019.01.14 오후 05:42
경기도는 방범 취약지역에 있는 공중화장실 천500여 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상황 때 주민이 소리를 지르거나 벨을 누르면 외부로 사이렌이 울리고 동시에 경찰서 상황실이나 CCTV 통합관제센터에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말 경기도의 온라인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2%가 비상벨 설치 정책에 찬성했고, 비상벨이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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