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 안심 택배' 주유소에서도 이용

2019.01.15 오후 04:30
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등에서만 이뤄졌던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현대오일뱅크 신사현대, 중원점 등 5곳에서 여성 안심 택배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안심 택배는 택배 기사를 가장한 강도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도입된 무인 택배 보관함 서비스로 5년 반 동안 모두 198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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