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청남도,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소속된 여자 태권도팀 창단

2019.01.25 오후 06:05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속된 여자 태권도 실업팀이 충청남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우승자인 이진영 선수와 손아름 선수 등 선수 8명과 감독 1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충남도는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같이 있는 태권도 실업팀은 전국 처음이라며, 차별 없이 누리는 스포츠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