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 빌라에 불...집주인 화상·주민 대피

2019.02.03 오후 04:49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광역시 산수동에 있는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49살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A 씨의 부인과 이웃 주민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A 씨 부인은 경찰 조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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