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종합무예 경기대회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범충북도민협의회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 도내 기관, 사회단체 인사 등 5백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대회 붐을 조성하고 교통·숙박 등 행사와 관련한 각 분야 등을 후원하게 됩니다.
100여 나라, 4천여 명의 선수 등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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