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톤 포터 화물차, 시외버스 추돌...1명 사망

2019.02.26 오전 01:08
어젯밤 9시 45분쯤 강원도 양양군 정암 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1톤 포터 화물차가 시외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5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갯길을 내려오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신호 대기 중이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졸음 운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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