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천서 승용차 경운기 추돌...80대 부부 사상

2019.03.20 오전 10:56
오늘(20일) 새벽 5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 한 도로에서 58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살 할머니가 숨지고, 81살 할아버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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