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별노동안전조사위' 태안화력 현장방문

2019.04.03 오전 10:48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 노동안전조사위원회'가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지형 위원장 등 위원 16명은 오늘 오후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고 설비 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넉 달 동안 발전소 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을 조사해 재발 방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을 전제로 총리에게 권고안을 낼 계획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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