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대마 흡입'

2019.04.18 오후 07:19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사들인 대마초를 함께 피운 혐의로 31살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천안지역 친목모임 선후배 사이로 지난 1월 서울 일대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외국인에게 대마초 2g를 구매한 뒤 수차례 나눠 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판매자에게 돈을 보내고 약속된 장소에서 마약을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대마초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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