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대생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체포

2019.04.19 오전 08:28
어제 오전 7시쯤 부산 대연동 주택가에서 여대생 2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A 씨 시신은 승용차 아래에서 발견됐고 목이 졸린 흔적 등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8시 10분쯤 유력 용의자 25살 살 이 모 씨를 자신의 집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전자 감식 등으로 이 씨가 A 씨를 살해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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