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민단체 "영리병원을 공공병원으로"

2019.04.29 오후 04:52
허가 취소된 제주 영리병원 사업자 측이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힌 가운데 영리병원 반대 단체는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영리병원 철회를 위한 제주 범도민운동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영리병원이 완전히 좌절됐다며 제주도가 공공병원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공공병원 전환을 포함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완공된 병원이 도민 건강을 위해 쓰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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