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독립영화의 향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2019.05.02 오후 09:21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의 향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늘 저녁 7시 전북 '전주 돔'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사회를 맡은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를 비롯해 176명의 배우와 영화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개막작 '나폴리:작은 갱들의 도시'가 상영됐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에서는 세계 52개국 영화 262편이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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