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서 20대 여성 5m 절벽 아래 추락...생명 지장 없어

2019.05.17 오전 09:04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아라동 들판에서 23살 안 모 씨가 5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안 씨는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