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산 유성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고

2019.05.20 오후 05:49
충남 아산 유성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청소 작업을 하다가 감전돼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벌어진 일로 감전을 당한 30대 남성은 걸레로 전기 패널 장치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부상이 심하지 않고 중대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해 노동부나 경찰에는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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