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횟집 수조 냉각기서 불...2명 연기 흡입

2019.06.13 오후 11:38
오늘(13일) 오후 5시 50분쯤 울산 무거동의 한 횟집 외벽에 설치된 수조 냉각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던 입주민 24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각기 4개가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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