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소외계층 자녀 초청 영어캠프 운영

2019.07.04 오후 03:42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기간 중 2회에 걸쳐, 각 7박 8일간 초중등생 400명 대상으로 꿈나무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더 게임 마스터'라는 주제로 집중력과 인지능력 향상, 체계적인 사고 능력에 큰 효과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경험하면서 영어 자신감과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참가 학생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참가대상은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다문화, 다자녀 가정의 자녀도 포함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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