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새마을 대학생 해외 봉사단'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소속 대학생 75명은 오는 22일부터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등 3개 나라 6개 마을에서 환경 개선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7년부터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9개 나라 34개 마을에 대학생 8백여 명을 파견해 왔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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