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결재 시스템 사용률 97%"

2019.07.12 오후 02:39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문서를 전자화해 조합원에게 공개하는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 사용률이 9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전체 정비구역 373개 중 363곳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이용률을 100%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7년 도입한 이 시스템은 예산, 회계, 계약 대장 등 정비사업 문서를 전자결재를 통해 100% 전자화해 조합원에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합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