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단'이 출정식을 열고 일주일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5일)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를 출발한 대학생 국토대장정단은 진주와 산청, 지리산 천왕봉까지 모두 150km를 걷게 됩니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대장정단은 환경정화와 함께 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한 플래시몹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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